'비디디' 곽보성, kt 롤스터 이적? "늘 돌아오고 싶었다…우승할 수 있으면 좋을 듯"

김수정 기자 2022. 11. 29.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디' 곽보성이 kt 롤스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kt 롤스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Welcome Kiin & Bdd"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보성은 "kt 롤스터에 다시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뭔가 집 같은 느낌이라 항상 돌아오고 싶었던 것 같다"라며 kt 롤스터에 다시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비디디' 곽보성이 kt 롤스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kt 롤스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Welcome Kiin & Bdd"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보성은 "kt 롤스터에 다시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뭔가 집 같은 느낌이라 항상 돌아오고 싶었던 것 같다"라며 kt 롤스터에 다시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대해 "뭐 하고 싶어하고 공격적으로 계속 밀고 나가고 싶어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감독님이)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성적 잘 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셨다"라고 전했다.

선호하는 챔피언으로 아지르, 신드라, 조이를 꼽은 곽보성은 "일단 경기하는 것 자체가 재밌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실력 끌어올려서 우승까지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제가 전에 kt 롤스터에 있을 때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꼭 팬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