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11. 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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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및 노약자 등 화재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통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부소방서는 집집마다 방문해 분말소화기, 감지기, 스프레이식 소화기, 가스타이머콕 등의 품목을 보급했고 무료 기초안전점검 및 마을 주변 화재위험요소 제거 등 마을의 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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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및 노약자 등 화재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통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부소방서는 집집마다 방문해 분말소화기, 감지기, 스프레이식 소화기, 가스타이머콕 등의 품목을 보급했고 무료 기초안전점검 및 마을 주변 화재위험요소 제거 등 마을의 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실시했다.

소방 관계자는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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