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커먼그라운드서 지구환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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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캐릭터인 '오스키'와 함께 지구 환경 캠페인인 '좋아지구 있어'를 내달 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정훈 코오롱스포츠 디지털마케팅실 상무는 "오스키는 코오롱스포츠의 래거시를 그대로 담고 있는 캐릭터"라며 "앞으로 코오롱스포츠가 나아갈 방향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토리를 더해 이번 좋아지구 있어 캠페인을 기획, 고객과의 친밀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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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캐릭터인 ‘오스키’와 함께 지구 환경 캠페인인 ‘좋아지구 있어’를 내달 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키는 지난 2015년 코오롱스포츠가 시그니처 헤비다운 안타티카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인 ‘안타티카, 펭귄날다’를 위해 선보인 펭귄 캐릭터이다. 코오롱스포츠가1988년부터 이어온 남극 탐사 지원 사업과 연계, 남극 펭귄을 캐릭터로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한 바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에 오스키 캐릭터를 3D로 리뉴얼하면서 코오롱스포츠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하는 캐릭터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번째로 커먼그라운드에서 지구 환경 캠페인 좋아지구 있어를 진행한다.
특히 MZ세대 고객과 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 철학을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8m크기의 대형 오스키 조형물을 커먼그라운드에 설치했으며, 곳곳에 작은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매 주 주말(금, 토, 일)에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정훈 코오롱스포츠 디지털마케팅실 상무는 "오스키는 코오롱스포츠의 래거시를 그대로 담고 있는 캐릭터"라며 "앞으로 코오롱스포츠가 나아갈 방향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토리를 더해 이번 좋아지구 있어 캠페인을 기획, 고객과의 친밀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오스키를 온·오프라인에서 친환경 실천가로서의 캐릭터로 성장시켜 글로벌 IP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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