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어나더 ‘레벨’이 ‘있지’

중독성 있는 사운드 퀸, Red velvet과 ITZY 컴백에 뭔가 특별함이 느껴진다?

「 레드벨벳 (Red Velvet) 」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선주문만 71만 장이라는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컴백했다.

특히 타이틀곡 ‘Birthday'는 미국 현대음악의 거장,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가 샘플링 된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 때문에 레드벨벳만의 당차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을 것.

뮤비에서는 초대받지 못한 파티장에 나타난 레드벨벳의 발랄한 모습을 그리며 키치한 무드를 발산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BYE BYE’, ‘롤러코스터’, ‘ZOOM’, ‘Celebrat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으로 다양한 겨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있지 (ITZY) 」

첫 월드투어로 글로벌 활동 중인 ITZY도 심상치 않은 티저로 팬들 궁금증 자아내며 이번 겨울 새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CHESHIRE’는 반복 재생 부르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묘한 무드를 풍기는 신곡.

‘알 수 없는 나지만 스스로의 느낌을 믿고 걸어나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있지만의 쿨함과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별 티저 사진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있지는 11월, 미주 투어를 성료 후 2023년에는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치바, 방콕 등 아시아 투어까지 앞두며 월드 클래스 도약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