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코리아, 전봉식 대표 영입

윤일선 2022. 11.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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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 그룹 계열사인 라치나타코라아가 국내 올리브 오일 시장 석권 목표로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라치나타코리아는 "2018년 국내 영업을 시작한 이후 시장 탐색과 상품 테스트를 충분히 마쳤다는 판단에 따라 국내 성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재 영입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라치나타코리아는 스페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치나타의 국내 독점 공식 유통사로, 국내 3곳의 직영점과 전국 백화점 9곳에 진출해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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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 그룹 계열사인 라치나타코라아가 국내 올리브 오일 시장 석권 목표로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라치나타코리아는 전봉식(사진) 신임 대표가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대표는 삼성그룹 공채 29기로 입사해 신세계와 호텔신라 면세점을 거쳐 현대백화점에서 면세사업 등을 담당한 유통 전문가다.

라치나타코리아는 “2018년 국내 영업을 시작한 이후 시장 탐색과 상품 테스트를 충분히 마쳤다는 판단에 따라 국내 성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재 영입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라치나타코리아는 스페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치나타의 국내 독점 공식 유통사로, 국내 3곳의 직영점과 전국 백화점 9곳에 진출해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치나타는 지난 1932년 설립 이후 90년 넘게 스페인 올리브 오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전 대표는 취임사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을 높이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국내 1위 올리브 브랜드로의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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