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지인과 지인 아들 숨지게 한 40대 검거
최태욱 2022. 11. 29.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인과 지인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께 달성군 논공읍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성 A씨가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B씨의 집에서 B씨와 아들 C(8)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C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인과 지인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께 달성군 논공읍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성 A씨가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B씨의 집에서 B씨와 아들 C(8)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C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각각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실상 ‘마침표’ 찍은 의대 증원 논란…혼란은 ‘현재진행형’
- “원구성·특검·개헌”…온건파 우원식 앞에 놓인 커다란 산
- “기술탈취 방지법도 자동 폐기”…저무는 국회에 중소기업 ‘한숨’
- ‘착한 스릴’ 선사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해봤더니]
- 정서행동 위기학생 증가…“컨트롤 타워 정해 중장기 계획 수립해야”
- 구독자 8만명 빠졌다…유튜버 ‘피식대학’, 경북 영양 비하 사과
- 김호중, ‘음주·뺑소니 의혹’에도 무대 올라…“모든 진실 밝혀질 것”
- 5·18 기념식 영상 실수에 책자 오타까지…조국 “보훈부의 무성의”
- 정부 “해외직구 금지, 당장 시행 아냐”…유승민 “무식한 정책”
- 멍든 채 발견 후 사망…‘교회 여고생 학대 혐의’ 50대, 결국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