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집단지성 적극 반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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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5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장이 직접 나서 전문가 집단인 안전관리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부서의 담당관제 개편 이후 지하, 건설안전분야 안전담당관 통합, 전국 최초 시민 맞춤형 안전점검제 실시, 지역축제 등 군중 고밀집 지역에 대한 김포시 안전 대책에 대해 소개하고 안전관리자문단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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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5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장이 직접 나서 전문가 집단인 안전관리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부서의 담당관제 개편 이후 지하, 건설안전분야 안전담당관 통합, 전국 최초 시민 맞춤형 안전점검제 실시, 지역축제 등 군중 고밀집 지역에 대한 김포시 안전 대책에 대해 소개하고 안전관리자문단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주제 안건 외에도 안전한국훈련, 굴착공사 심의, 지하 매설관 통합데이터 구축, 지역별 안전지킴이 실시 등에 대해 타시군 우수사례와 그간의 경험 및 노하우를 접목해 김포시 안전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병수 시장은 지하 및 건설안전 분야까지 아우르는 안전담당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은 2005년 발족했으며 안전관리기관 소속 위원 및 분야별 기술사로 구성된 24명의 안전전문가로서 김포시 관내 각종 시설의 안전 점검, 재난 예방방안 자문, 건설사업장 현장 감사 등에 참여해 김포시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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