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제4차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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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고시·확정했다.
제4차 부평구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교통안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으로,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부평'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정(政)3공(空)' 정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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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고시·확정했다.
제4차 부평구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교통안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으로,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부평'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정(政)3공(空)' 정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5개의 정책 방향은 ▲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 ▲ 부평구가 수행할 수 있는 정책 ▲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 첨단 기법을 활용한 정책 ▲ 지속가능한 정책이며, 정책목표인 3zero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zero', 'PM 교통사고 사망자 zero',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zero' 등이다.
이번 계획에는 제3차 계획기간(2017년∼2021년) 중 관리가 미흡했던 고령자·어린이 교통사고를 비롯해 신교통수단(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리 강화와 보행자 우선 신호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블랙아이스 검지 시스템 설치, 도로 점용허가 조건으로 보행 안전 도우미 배치 의무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자동차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시설 투자와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의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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