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부띠끄, 전남지역 취약가구에 여성의류 1억원 상당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숙 부띠끄(회장 하봉화)가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해 여성의류(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
2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 최성열 이사, 강명인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1억 원 상당의 여성의류 2,280벌은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창숙 부띠끄(회장 하봉화)가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해 여성의류(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
2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 최성열 이사, 강명인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1억 원 상당의 여성의류 2,280벌은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하봉화 회장은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추운 연말, 나눔을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나눔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
- 40억 강남 아파트 '결정사 모임'…애들끼리 만나게 합시다 - 아시아경제
- "수포자였던 날 구해줬는데"…'삽자루' 사망에 90년대생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서울에 이런 곳이?"…228억 아깝지 않은 '안전체험실' - 아시아경제
- '까르보불닭' 받고 눈물 흘린 美소녀…삼양의 '깜짝 파티' - 아시아경제
- [단독]현대차, 가솔린 소형엔진 국내생산 접는다 - 아시아경제
- “삼성 주6일 근무? 우린 주4일!”…워라밸로 주목받는 중견기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