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부띠끄, 전남지역 취약가구에 여성의류 1억원 상당 기탁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1. 2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숙 부띠끄(회장 하봉화)가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해 여성의류(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

2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 최성열 이사, 강명인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1억 원 상당의 여성의류 2,280벌은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창숙 부띠끄(회장 하봉화)가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해 여성의류(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

2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 최성열 이사, 강명인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1억 원 상당의 여성의류 2,280벌은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하봉화 회장은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추운 연말, 나눔을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나눔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