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나비의 팬...만나고 싶어 남고 축제까지" (정희)

김현숙 기자 2022. 11. 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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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나비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사실 제가 나비 선배님의 팬이다. 제가 중학생 때 선배님께서 천안 중앙고 축제를 오셨다"며 "남학교였는데 선배님을 만나기 위해 들어가 축제를 즐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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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선빈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나비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사실 제가 나비 선배님의 팬이다. 제가 중학생 때 선배님께서 천안 중앙고 축제를 오셨다"며 "남학교였는데 선배님을 만나기 위해 들어가 축제를 즐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나비는 "나 소름 돋는다"며 깜짝 놀라 했다.

이선빈은 "그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아이 러브 유'가 제 최애곡이였다"며 한소절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그리고 선배님의 '길에서' 너무 유명하지 않냐. 그 당시에는 제 또래 얘들이 오디션보거나 했을 때 입문곡이였다"고 재차 강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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