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2년 전라남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도 지방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김연근 안전건설과 토목팀장은 "전국 도로정비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도 지방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봄, 가을 도로 정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포트홀과 노후 포장구간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운전자 편의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 각종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표지판 및 도로반사경 설치와 방지턱 재도색 등 신속한 유지보수를 실시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했다.
이에 군은 전라남도 2022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지난 16일 대상(1위)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오는 12월 실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17개 광역 전국도로정비 평가에 전라남도 대표로 선정됐다.
김연근 안전건설과 토목팀장은 “전국 도로정비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 아시아경제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 아시아경제
- 유모차 끌다 얼음 든 컵을 카페앞에 '촤악'…"어머니, 애들이 보고 배워요" - 아시아경제
- 한국인만 알게끔 외계어로 쓴 리뷰…챗GPT에 돌려보니 "이게 되네" - 아시아경제
- "반려견 출장안락사 안 되는데"…강형욱 해명에 수의사들 '갸우뚱' - 아시아경제
- 미리 받은 돈이 무려 125억…김호중 공연강행 이유였나 - 아시아경제
- "여자 혼자 산에 오면 안돼"…여성유튜버 나홀로등산 말린 중년여성 - 아시아경제
- "수능 1등급 4800명 모두 의대갈 수도"…이준석, 서울대 강연 - 아시아경제
- 1억 때문에 친구를 잃을 순 없다…약속대로 당첨금 나눈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