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농업 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최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대한민국 농업 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남중 기자]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최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대한민국 농업 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직불금 수령 이력과 무관하게 농민이면 누구나 공익형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공익직불제법 개정안을 발의해 내년부터 농민 56만명이 직불금을 받게 됐다.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시장 격리 요건이 충족되면 초과 생산량에 대해 정부의 시장 격리 조치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앞서 국정 감사에서는 ▲농어촌 민박 지원 제도를 악용한 편법 지원 문제 ▲수입쌀로 만든 막걸리에 대한 전통주 특혜 부여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전남 농어업인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남중 기자 gabriel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에서 '50㎝ 기생충' 나온 여성…뭘 먹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콜록콜록'하다 사망까지 간다…1년 새 105배 급증한 '이 병' - 아시아경제
- [인터뷰]변우석이 휴대전화 속 달력을 보여줬다 - 아시아경제
- 피자 먹다 이물질 나왔는데..."환불 대신 쿠폰 드릴게요" - 아시아경제
- 성심당 ‘망고시루’ 폭발적 인기…“대신 줄 좀 서주세요” - 아시아경제
- "차가 굴러가긴 하나요?" 청테이프 칭칭 차량에 시민들 '깜짝' - 아시아경제
- "미친 짓이 취미"…시속 80㎞짜리 '수레' 만든 남자 - 아시아경제
- "추가 육수 왜 아직 안 줘" 우동 엎고 알바생에 행패 부린 커플 손님 - 아시아경제
- 해고 당한 밀양 가해자 "물도 못 넘겨…심정지 온 것처럼 산다" - 아시아경제
- "임신중 아내 두고 헌팅포차 가는 남편…이혼 가능한가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