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김평호 2022. 11. 29.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을 이끌던 김형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김형실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자배구 7개 구단 가운데 아직 승리가 없는 팀은 페퍼저축은행이 유일하다.
페퍼저축은행은 국내외에서 차기 감독 후임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경수 감독대행 체제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을 이끌던 김형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김형실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구단은 심사숙고 끝에 김형실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개막 10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처져있다. 여자배구 7개 구단 가운데 아직 승리가 없는 팀은 페퍼저축은행이 유일하다.
페퍼저축은행은 국내외에서 차기 감독 후임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임 감독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이경수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투혼’ 손흥민, 세 번째 월드컵에서도 통한의 눈물
- 손흥민 안아준 가나 감독 “손흥민 수비, 정말 힘들었다”
- 가나 코치, 낙담한 손흥민에게 다가가 ‘셀카’ 논란
- 이강인 발끝서 시작된 추격전, 3년 전 골든보이가 돌아왔다
- 2차전 승리가 이렇게 어렵나, 벤투호도 눈물
- '김건희 띄우기' 재시작? 정부·여당에 모두 부담될텐데…
- '어게인 2017'…野 추미애-우원식 악연 2024년 또 재연됐다
- "노동위 위원들, 법관에 비해 전문성 떨어져 노동법원 설치 필요" [법조계에 물어보니 415]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15번째 빅이어’ 또 한 번 역사 써낸 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