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다시 2000명대 육박… 하룻새 106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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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95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0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635명, 강릉 326명, 춘천 302명, 동해 124명, 홍천 106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1개 지역은 두자리 수와 철원과 평창에선 한자리 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1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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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95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0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전 890명 대비 1066명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61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35명, 강릉 326명, 춘천 302명, 동해 124명, 홍천 106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1개 지역은 두자리 수와 철원과 평창에선 한자리 수를 유지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2.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2.5%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151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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