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콘서트서 'K-게임산업'의 비전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1월 26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1월 26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과거에 비해 캐릭터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세계관과 트렌디한 컨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K-게임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게임산업 환경변화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K-게임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양환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은 게임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등 신기술 융합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을 함께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콘텐츠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등 글로벌 게임산업 변화의 기폭제가 됐다."고 변화된 게임산업 환경에 대해 짚어보며, 앞으로의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장르간 융합'과 '멀티플랫폼'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게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며, 각 세대의 이용 특성 다양화에 집중하여 세대 혁명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게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살펴봤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커피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작성해 제출하면 강연 종료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마블, '친환경 경영 활동' 강조하는 2022 ESG 보고서 발간
-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26일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개최
- [프리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4주년 업데이와 '포술사' 엿보기
- 라테일, ‘카드캡터 체리: 클리어 카드’ 콜라보 및 겨울 업데이트 진행
- [루머] 닌텐도 스위치2 조이콘 유출
-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 “2025의 던파는 파밍과 득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 서브컬처 팬 위한 축제의 장 AGF 2024, 게임사도 집결해 다양한 작품 공개
- “GTA6 너마저”... 다양성 관련 정책에 이용자들 ‘불안’
- "근들갑 떨만 했다." 메이플, 2025년까지 풍성한 콘텐츠 선보인다
- 크리스마스는 게임 하는 날! 넷마블, 인기 게임 11종에 이벤트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