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 0%' 해외 도박사들, 한국-포르투갈 경기 예측도 빗나갈까?

김동환 기자 2022. 11.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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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박사들이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을 앞두고 배당률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측했다.

한국은 오는 3일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한국과 가나의 경기는 한국 승리 2.62배, 가나 승리 3.04배, 무승부 3.04배로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측됐지만 역시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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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남자 축구대표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해외도박사들이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을 앞두고 배당률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측했다.


한국은 오는 3일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해외 도박사들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포르투갈의 일제히 예상했다. 


유럽의 주요 스포츠 베팅 업체들이 각자의 데이터와 판단을 기준으로 배당률을 발표했다. 유럽 주요 구단의 스폰서 등으로 국내 팬들의 눈에도 익숙한 'bwin', 'bet365', 'betfair', WilliamHill' 등 17개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평균 배당률은 한국 승리 5.27배, 무승부 4.09배, 포르투갈 승리 1.62배다. 


배당률이 낮을 수록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한국의 승리에 1만원을 베팅했을 경우, 승리시 52,700원을 받는다. 포르투갈의 승리에 1만원을 베팅했을 경우 16,200원을 받는다. 17개 업체 중 한국 승리 혹은 무승부에 더 높은 배당률을 책정한 업체는 없다.


하지만 배당률은 예측에 불과하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경기에 대한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예측은 모두 빗나갔다. 1차전인 우루과이전 당시 한국 승리 5.47배, 무승부 3.55배, 우루과이 승리 1.7배가 배당됐다. 17개 업체가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0-0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과 가나의 경기는 한국 승리 2.62배, 가나 승리 3.04배, 무승부 3.04배로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측됐지만 역시 빗나갔다.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예상이 언제나 적중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경기에 대한 예측이 모두 빗나간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의 포르투갈전 역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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