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美고담어워즈서 작품상 수상…김민하 주연상은 불발

김예은 기자 2022. 11. 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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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가 고담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 23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가 진행됐다.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

한편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담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 (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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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파친코'가 고담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 23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 over 40minutes)' 부문 트로피를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파친코' 주연배우 김민하는 신작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이 불발됐다.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렸다. 올해 상반기 시즌1이 공개됐고, 시즌2 제작을 확정지은 상태다. 

한편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담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 (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사진 = 애플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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