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관 동명대 교수,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제31대 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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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관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제31대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장에 선출됐다.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는 지난 25일 '2022년 부산·울산 언론학회 학술대회·정기총회'를 동명대에서 개최해 제31대 부울경 언론학회장으로 유승관 동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는 1992년 설립 이후부터 부울경 지역의 신문, 방송, 영상 분야 교수 등 1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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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유승관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제31대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장에 선출됐다.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는 지난 25일 ‘2022년 부산·울산 언론학회 학술대회·정기총회’를 동명대에서 개최해 제31대 부울경 언론학회장으로 유승관 동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11월 25일부터 1년이다.
유승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 본연의 기능인 지역 미디어 관련 이론과 실용적 지식을 교환하고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 차원에서의 지역인재 채용 선순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승관 회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 교양 특별위원, 부산콘텐츠마켓(BCM) 이사·자문위원,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총무이사,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연구회장, 한국언론법학회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명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학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번 제31대 부울경 언론학회 집행부는 총무이사 박은주, 기획이사 이상호, 황연희, 연구이사 정미영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는 1992년 설립 이후부터 부울경 지역의 신문, 방송, 영상 분야 교수 등 1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지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을 발간하는 등 지역 언론 발전과 언론학의 학문적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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