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녕군지부, 농·축협과 고향주부모임 합동 환경정화 펼쳐

영남취재본부 김욱 2022. 11.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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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협창녕군지부는 지난 28일 창녕읍 환곡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창녕농협, 고향주부모임창녕군연합회, 관내 농축협 직원, 마을 이장 등 20명이 참석해 폐비닐, 폐 영농자재를 수거하고 농로 및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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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협창녕군지부는 창녕읍 환곡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농협창녕군지부는 지난 28일 창녕읍 환곡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창녕농협, 고향주부모임창녕군연합회, 관내 농축협 직원, 마을 이장 등 20명이 참석해 폐비닐, 폐 영농자재를 수거하고 농로 및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들이 수거한 폐비닐과 쓰레기는 1t 트럭 한 대 분량이다.

최정권 지부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여해 주신 관내 농축협 및 고주모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깨끗하고 쾌적한 창녕 농촌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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