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육아일기' 재민이 회상…"지금은 24살" (신랑수업)

오승현 기자 2022. 11. 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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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손호영이 정주리의 막내아들을 목욕시키면서 'god의 육아일기' 재민이를 떠올린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아들 넷 맘' 정주리를 만나 리얼 육아 수업을 받는다.

이후에도 손호영은 아이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가 하면, 6개월 아기인 막내아들의 분유도 먹여주는 등 정주리의 손과 발이 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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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신랑수업' 손호영이 정주리의 막내아들을 목욕시키면서 ‘god의 육아일기’ 재민이를 떠올린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아들 넷 맘' 정주리를 만나 리얼 육아 수업을 받는다.

이날 손호영은 "자신은 있는데 무섭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정주리의 집을 찾아간다. 

정주리의 아들들은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달려 나가, 손호영에게 "못생겼다!"며 '찐' 텐션 공격을 퍼붓는다. 이에 손호영은 시작부터 당황하지만, 곧장 아이들과 '놀이동산' 급 몸 놀이에 돌입한다. 

이어 손호영은 자신에게 주렁주렁 매달린 아이들과 레슬링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4세인 셋째 아들이 손호영의 급소를 가격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를 목격한 정주리는 "안 돼! 우리 오빠 장가 가야돼"라며 절규했고, 손호영은 지친 기색을 애써 감추며 "오늘 불면증이 치료될 것 같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후에도 손호영은 아이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가 하면, 6개월 아기인 막내아들의 분유도 먹여주는 등 정주리의 손과 발이 돼준다. 

나아가 손호영은 막내아들 목욕 시키기에도 도전한다. 여기서 그는 "20년 전에 재민이를 씻겨 봤다. 그 재민이가 지금은 24세"라며 과거 'god의 육아일기' 당시를 언급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과연 20년이 지난 '호영이의 육아일기'는 어떤 모습일지, 이날의 육아 수업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손호영의 육아 수업 이외에도 자신의 집에 찾아온 박영진에게 '사랑꾼 수업'을 받은 이상준의 하루, 임사랑의 절친들과 처음 만난 모태범의 모습은 30일 오후 9시 20분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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