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수 2951.1명...창원 65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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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1월20일부터 26일까지 48주차 총 확진자 수는 47주차 1만8943명 대비 1715명 증가한 2만658명을 기록했다.
이중, 47주차 대비 50대와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40대와 70대 이상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전일 확진자는 1260명, 11월 확진자 수는 7만107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8,305명(입원치료 64, 재택치료 1만6874, 퇴원 158만9772, 사망 15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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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1월20일부터 26일까지 48주차 총 확진자 수는 47주차 1만8943명 대비 1715명 증가한 2만658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951.1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6560명(31.8%), 김해 3460명(16.7%), 양산 2848명(13.8%), 진주 2450명(11.9%), 거제 1146명(5.5%), 사천 962명(4.7%) 순이다.
48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0%)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4.8%), 70대 이상(14.6%), 40대(14.5%)순이다.
이중, 47주차 대비 50대와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40대와 70대 이상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1월28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3930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3928명, 해외입국 2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적 159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98명(창원 716, 마산 499, 진해 283), 김해 573명, 양산 459명, 진주 390명, 거제 272명, 사천 130명, 밀양 108명, 하동 78명, 창녕 67명, 함안 61명, 통영 53명, 거창 46명, 고성 44명, 남해 41명, 합천 38명, 산청 28명, 함양 23명, 의령 2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260명, 11월 확진자 수는 7만107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8,305명(입원치료 64, 재택치료 1만6874, 퇴원 158만9772, 사망 1595)이다.
2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3%, 4차 접종률은 15.1%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5만1133명(4.6%)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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