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LOL을 만난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 오픈

김남규 2022. 11. 29.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 '라이엇 아케이드 ICN'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조혁진 대표는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비행을 기다리는 여객들께 게임의 다각적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이다. 최초의 이색 공간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게이머는 물론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 ‘라이엇 아케이드 ICN’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공항 내 첫 번째 게임 브랜드 스페이스에 해당하는 ‘라이엇 아케이드 ICN(RIOT ARCADE ICN)’은 게임과 여행의 만남을 콘셉트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리그오브레전드(LOL) 등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IP(지식 재산)을 활용해 만든 이 공간은, 게이머 라운지, 리그 존, 발로란트 존, 모바일 존, 아트&나우 등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방문객들은 주어진 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찍은 뒤,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

‘리그 존’과 ‘발로란트 존’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PC 게임 ‘LoL’과 ‘발로란트’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바일 존’에서는 ‘와일드 리프트’, ‘전략적 팀 전투’,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의 모바일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LoL 챔피언 ‘유미’의 안내에 따라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전자기기를 충전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아트&나우’에는 ‘그라플렉스’ 신동진 작가와 협업한 LoL 챔피언 디자인의 토템의자 등 라이엇 게임즈 아트 컬래버레이션에 더해 LoL 실시간 데이터와 방문하는 국가에 어울리는 추천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도 배치된다.

라이엇게임즈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 조혁진 대표는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비행을 기다리는 여객들께 게임의 다각적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이다. 최초의 이색 공간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게이머는 물론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 29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