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와의 듀엣곡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 JYP. 이번 신곡은 그가 가장 잘하는 장르인 ‘그루브’ 풍의 음악인데, 온리 챌린지 용이었지만 반응이 뜨거워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는 것! 이번 컴백이 더 뜻깊은 이유는 바로 장원영, 조유리, 유아와 함께 무대를 꾸몄기 때문이다. 이들이 출연한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무대마다 컨셉을 다르게 해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다고~. 게다가 헤어와 메이크업이 무대의 퀄리티를 높여주는데 한몫했다고 한 만큼, JYP 무대 속 장원영, 조유리, 유아의 멋쁨 터지는 뷰티 룩을 알아보자.
「 장원영 」
JYP 첫 무대의 히로인은 바로 장원영! 5:5 가르마를 탄 롱 헤어에 웨이브를 넣어준 뒤 한쪽만 귀 뒤로 넘겨 페미니 한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메이크업은 차분한 브라운 베이지 섀도로 깊이감을 더해주고 그 위에 보라 기가 도는 섀도를 덧발라 준 것이 특징! 여기에 핑크색 블러셔를 가득 칠하고 글로시한 모브핑크 컬러의 립까지 더해주니 러블리한 느낌까지 가득해 마치 백설 공주 같은 모멘트를 뽐냈다.
「 조유리 」
앞머리는 컬이 살짝 들어간 시스루 뱅, 뒷머리는 번 헤어로 완성해 귀여움이 한도 초과하는 조유리! 여기에 황금빛 의상을 더하니 우아한 느낌까지 겟했다는 것. 분위기에 맞게 메이크업에도 살짝 힘을 줬는데, 아이라인은 점막까지 촘촘히 채우고 살짝 꼬리를 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이라이터로 애굣살을 입체감 있게 연출해주고, 광대 부위에 로즈핑크 블러셔를 은은하게 더해줘 생기 뿜뿜!
「 유아 」
핑크 극혐러도 반할 수밖에 없는 유아의 뷰티 룩! 머리를 촘촘히 땋은 브레이드 헤어에 핑크 끈을 이용해 리본을 만들어 포인트를 주었다. 메이크업 또한 핑쿠 그 잡채인데, 눈 밑부터 광대까지 블러셔를 얹어주었기 때문! 근데 살짝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아주 굿~. 여기에 눈 밑에 파츠를 붙어 영롱한 너낌을 한 스푼 추가하고 체리를 연상시키는 핑크 레드 립으로 마무리하니 과즙미가 팡팡~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