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오늘(29일) '두데' 출격…'올빼미' 비하인드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조성하가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의 조성하가 29일 오후 3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조성하는 이날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의 데이트'에서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는 영의정 '최대감' 역을 맡은 소감을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유해진, 류준열 등 '올빼미'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조성하는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올빼미'의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조성하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두시의 데이트'의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한편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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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