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소식]한국노바티스, 기저귀 1만3000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

신은진 기자 2022. 11. 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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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저귀 1만 3000개를 지난 2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 사장은 "'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은 단순히 기저귀를 기부하는 의미를 넘어서, SMA 환자들이 온전한 발걸음을 내딛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응원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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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기저귀 1만3000개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한국노바티스 제공
한국노바티스는 ‘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저귀 1만 3000개를 지난 2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척수성 근위축증(SMA)과 희귀질환 환자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 사장은 “’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은 단순히 기저귀를 기부하는 의미를 넘어서, SMA 환자들이 온전한 발걸음을 내딛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응원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국내에는 혁신적인 치료제가 신속히 도입되어 SMA 환자들이 건강한 삶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니, SMA의 진단과 치료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환자들이 최상의 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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