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원 규모 기술공급 계약"…덱스터 '강세'

홍헌표 2022. 11.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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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덱스터가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2.29%) 오른 1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덱스터는 제작사 글앤그림미디어를 대상으로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덱스터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글앤그림미디어와 협력해 당사가 가진 최고의 VFX 기술력으로 더욱 성공적 협업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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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덱스터가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2.29%) 오른 1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덱스터는 제작사 글앤그림미디어를 대상으로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2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8월15일까지다.

2017년 설립된 글앤그림미디어는 JTBC 드라마 ‘미스티’ 제작을 시작으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제작했다.

덱스터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글앤그림미디어와 협력해 당사가 가진 최고의 VFX 기술력으로 더욱 성공적 협업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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