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나래나노텍, 장 초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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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나노텍이 153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나래나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14.07%) 오른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나래나노텍은 'Chongqing BOE Display Technology'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2억 5,82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1.2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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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나래나노텍이 153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나래나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14.07%) 오른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나래나노텍은 'Chongqing BOE Display Technology'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2억 5,82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1.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 2일까지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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