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 가구 만들기 도전…이경규 버럭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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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호, 조준현의 대환장 가구 조립 현장이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40회에서는 집안 청소 후 어울리는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에 방문한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직접 가구를 조립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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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호, 조준현의 대환장 가구 조립 현장이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40회에서는 집안 청소 후 어울리는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에 방문한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집을 치우면 소파를 사준다는 장동민의 선언에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넘쳐나는 쓰레기, 두 번이나 쓰러진 행거 등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담겨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호적메이트'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형제는 집안 청소를 마무리할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로 향했다. 이때 인테리어 가구 방문 경험이 있는 조준현은 자신 있게 형 조준호를 리드했다.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며 적극적으로 가구를 고르던 두 사람. 하지만 이들이 한참 쇼핑에 빠져 있을 때, 한 직원이 다가와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들을 빼 달라고 요구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가구를 산 이후에도 문제가 이어졌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직접 가구를 조립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 가구 부품을 집으로 나르는 것부터 삐걱거리던 두 사람은 급기야 쓰러지는 가구에 맞아 부상을 당할 위험에도 처했다. 이를 보던 이경규가 "못난 놈들"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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