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인권상 특별상에 임은정 검사 선정

박용미 2022. 11. 2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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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해 NCCK 인권상 특별상에 임은정(사진) 검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NCCK는 "임 검사가 박형규 목사 민청학련사건 재심에서 '백지 구형' 관행을 따르지 않고 무죄를 구형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인권상은 비정규직 및 미조직 노동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혜진 노동운동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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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해 NCCK 인권상 특별상에 임은정(사진) 검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NCCK는 “임 검사가 박형규 목사 민청학련사건 재심에서 ‘백지 구형’ 관행을 따르지 않고 무죄를 구형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인권상은 비정규직 및 미조직 노동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혜진 노동운동가에게 돌아갔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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