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규성 시원한 헤딩골

PENTAPRESS 입력 2022. 11. 29. 0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라얀, 카타르(현지) - 2022/11/28 ] 두번째 골 넣는 대한민국 조규성.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에서 가나가 대한민국에 3:2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초반 경기 흐름을 가져가며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24분 모하메드 살리수, 34분 쿠두스 무함마드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대한민국은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을 빼고 황의조를 투입해 남은 후반전 내내 가나 골문을 두드렸지만 마무리에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라얀, 카타르(현지) - 2022/11/28 ] 두번째 골 넣는 대한민국 조규성.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에서 가나가 대한민국에 3:2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초반 경기 흐름을 가져가며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24분 모하메드 살리수, 34분 쿠두스 무함마드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나상호, 이강인을 투입한 대한민국은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58분, 61분 조규성이 헤딩골로 마무리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가나는 68분 쿠두스 무함마드가 한 골을 추가하며 3:2로 달아났다.

대한민국은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을 빼고 황의조를 투입해 남은 후반전 내내 가나 골문을 두드렸지만 마무리에 실패했다.

추가시간 10분 마지막 코너킥이 주어질 상황에서 주심이 경기 종료를 선언했고, 항의하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1무 1패를 기록한 대한민국은 12월 3일 포르투갈과 H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 이마고 스포츠

취재: 이석용/펜타프레스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기사 정정, 삭제, 기타 문의 info@pentapress.net

www.pentapress.co.kr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