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장] '아… 추가실점' 한국, 가나에 0-2로 끌려가는 중(전반전 진행)

허인회 기자 입력 2022. 11. 28. 22:39 수정 2022. 11. 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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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벤투가 추가 실점했다.

 28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가진 한국이 가나에 0-2로 뒤지고 있다.

한국이 전반 중반까지 주도권을 잡고 몰아쳤지만 선제골은 가나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경기장 좌측에서 얻은 프리킥을 조던 아이유가 올려줬고, 문전 혼전 상황 속 모하메드 살리수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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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알라이얀(카타르)] 허인회 기자= 팀 벤투가 추가 실점했다. 


28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가진 한국이 가나에 0-2로 뒤지고 있다.


한국이 전반 중반까지 주도권을 잡고 몰아쳤지만 선제골은 가나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경기장 좌측에서 얻은 프리킥을 조던 아이유가 올려줬고, 문전 혼전 상황 속 모하메드 살리수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핸드볼 관련 비디오판독(VAR)이 이어졌다. 하지만 원심이 유지됐다.


전반 34분 가나의 추가골이 터져나왔다. 경기장 좌측에서 올라온 얼리크로스를 모하메드 쿠두스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온사이드가 인정되며 스코어는 0-2로 벌어졌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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