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앞둔 김진수 "첫 경기보다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 [방송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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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기다린 월드컵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벤투호 레프트백 김진수가 가나전 앞두고 "첫 번째 경기보다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말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진수는 "걱정되는 점은 있냐"는 질문에도 그는 "걱정되는 건 사실 없고 가장 기대되는 건 첫번째 경기 때보다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라면서 "마음가짐 같은 경우는 첫번째 경기와 다르질 않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에 첫 경기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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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8년간 기다린 월드컵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벤투호 레프트백 김진수가 가나전 앞두고 "첫 번째 경기보다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말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벤투 감독은 조규성이 원톱으로 서고, 손흥민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창훈이 2선에 서며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이 중원에 포진하는 4-2-3-1 포메이션을 발표했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가나전을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김진수는 사전 방송인터뷰를 통해 가나전 각오를 드러냈다.
"이전 경기를 잘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 당연히 결과가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다"는 그는 "첫번째 경기가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 준비를 잘 했다. 오늘 경기도 잘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진수는 "걱정되는 점은 있냐"는 질문에도 그는 "걱정되는 건 사실 없고 가장 기대되는 건 첫번째 경기 때보다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라면서 "마음가짐 같은 경우는 첫번째 경기와 다르질 않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에 첫 경기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김진수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낙마했다.
이번 대회에선 부상 없이 엔트리에 든 뒤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 상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를 꽁꽁 묶어 극찬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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