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퇴출' 이달의 소녀, 11명 중 9명이 '계약해지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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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달의 소녀 멤버 중 비비와 현진을 제외한 멤버 9명(희진,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츄의 퇴출로 12명 중 11명이 된 그룹에서 무려 9명이 소속사와 계약해지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이달의 소녀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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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달의 소녀 멤버 중 비비와 현진을 제외한 멤버 9명(희진,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8일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뒤숭숭한 분위기다. 이미 앞서 멤버 츄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일부 인용판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이후 츄와 소속사의 불화설이 계속해서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소속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됐다"며 그룹에서 츄를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츄가 개인 스케줄을 갈 때는 택시를 타고 다녔다는 등 매니지먼트 관리 소홀 의혹이 퍼진 바 있어 불화설에 힘을 실었다. 때문에 소속사의 츄에 관한 주장도 대중의 큰 신뢰를 얻지 못했다.
이에 소속사는 28일 "해당 사실 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라며 재차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소속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상처받지 않고 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이라며 11명 멤버들과의 활동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츄의 퇴출로 12명 중 11명이 된 그룹에서 무려 9명이 소속사와 계약해지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이달의 소녀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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