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카타르] '미리미리 대비하자' 벤투호, 호날두 경기력 확인한다

허인회 기자 입력 2022. 11.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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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벤투가 3차전 상대 포르투갈의 경기를 관전한다.

28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통해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맞붙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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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도하(카타르)] 허인회 기자= 팀 벤투가 3차전 상대 포르투갈의 경기를 관전한다.


28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통해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맞붙는다.


이날 오전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경기를 코치 2명이 관전할 예정이다. 비토르 코치, 필리페 코치가 간다'고 밝혔다. 3차전을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은 H조에서 전력이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갖는다.


한국과 가나 모두 승리가 없기 때문에 승점 3점을 따놓고 3차전을 준비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더군다나 한국과 가나 모두 H조의 약체라고 평가되기 때문에 서로가 이길 각오로 준비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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