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티오원), 미니 4집 첫 주 활동 성료…에너제틱 악동 바이브로 임팩트 선사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UP2U (업투유)>로 컴백했다. 이후 같은 날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얼음 땡' 무대를 선보였다.

TO1은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입부의 가위바위보 퍼포먼스와 TO1 특유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는 아홉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TO1은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에 풍부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멤버들의 완벽한 합과 시너지로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한 TO1은 자유분방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잇고 있다.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TO1은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었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TO1의 <UP2U>는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얼음 땡'은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담았으며 발매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O1은 컴백 2주 차에도 자체 콘텐츠 '얼음땡 레이스'를 공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