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가 갑질을 했다고? 쏟아지는 스태프 미담 인증

2022. 11.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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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에게 갑질했다는 이유로 퇴출 당했지만 미담만 쏟아진다?

지난 25일 이달의소녀 팬카페에 소속사인 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가 충격적인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었죠. 바로 이달소 멤버인 츄가 스태프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 퇴출조치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같은 소속사의 일방적인 폭로 이후, 츄와 함께 일했던 동료, 스태프들 사이에서 그녀에 대한 미담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달소 앨범 사진을 작업했던 포토그래퍼 무궁은 “촬영때마다 따뜻하게 안아주던 츄를 기억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튜브 〈지켜츄〉 작가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며 츄를 응원했네요. 또 웹툰작가 원덩은 츄를 만났을때의 경험담을 만화로 그려 올렸어요.

같은 이달소 멤버 현진은 “츄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팬덤 플랫폼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선미는 츄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츄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스태프들은 츄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난데없는 츄의 갑질 논란에 이를 믿는 팬들보다, 이전부터 불거져왔던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눈으로 확인했다는 팬들이 훨씬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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