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 매화축제 총감독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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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023 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참신하고 역량 있는 총감독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매화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총감독을 선임할 것이다"며, "성공적 축제를 위한 열정과 참신한 기획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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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는 2023 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참신하고 역량 있는 총감독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4년 만에 개최될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는 한편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품격 있고 실험적인 축제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광양매화축제 총감독은 광양매화축제 세부 실행계획 수립·운영, 전문인력 운영 및 행사구성방안 수립·운영, 대외홍보방안 마련 등 축제를 총괄·연출한다.
응모자격은 꽃 관련 축제 행사 및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는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2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올해 12월 9일까지이며 방문접수 받는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매화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총감독을 선임할 것이다”며, “성공적 축제를 위한 열정과 참신한 기획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관광수용태세 확립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양매화축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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