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현순 제 10회 개인전 '정현순의 조형언어', 서울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열려

박준식 2022. 11.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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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정현순씨의 제 10회 개인전 '정현순의 조형언어'가 오는 12월 7~1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개인전에서 정현순 작가는 의식과 무의식 안에 내재된 삶의 흔적을 울림으로, 울림은 곧 힘찬 움직임과 에너지로 전환되어 그 퍼포먼스를 나만의 조형언어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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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서양화가 정현순씨의 제 10회 개인전 '정현순의 조형언어'가 오는 12월 7~1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개인전에서 정현순 작가는 의식과 무의식 안에 내재된 삶의 흔적을 울림으로, 울림은 곧 힘찬 움직임과 에너지로 전환되어 그 퍼포먼스를 나만의 조형언어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양화가 정현순 작가는 충북대학교 미술교육학과(서양화 전공)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석사)했다. 이후 현재까지 각종 초대전 및 단체전을 180여회, 개인전을 10회째 진행 중이며 특히 'Global Art Fair Singapore (GAF 2019 Singapore)'에도 참가하여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노원미술협회, 드로잉길 회원이며 중계종합사회복지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순 작가는 "10번째 개인전을 펼치게 되어 행복함과 동시에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며 "2022년이 마무리되는 지금 이 순간, 제 10번째 개인전이 많은 분들께 잠시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되기를 희망하면서 추후에도 더욱 뜻 깊은 여러 작품들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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