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월드'의 오프라인 축제 ‘MCI22’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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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26~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첫 오프라인 행사 'MCI22'를 개최했다.
이틀 간 총 6,500여 명이 찾은 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제작자로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이용자들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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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26~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첫 오프라인 행사 ‘MCI22’를 개최했다.
이틀 간 총 6,500여 명이 찾은 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제작자로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이용자들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장 중앙에는 ‘광부 시뮬레이터’, ‘픽펫’처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공식 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꾸려졌다. 특히 원작 IP와 공식 협업해 선보이는 ‘항아리게임’ 월드가 이날 현장에서 최초 공개, 부스가 마련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특색있는 월드, GS25와 멋쟁이사자처럼 등 협업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공간도 마련되면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MCI22’ 첫째날인 26일에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비롯해 외부 전문가의 키노트, 개발자 컨퍼런스 등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발표 세션이 행사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넥슨 김대훤 부사장과 신민석 디렉터, 오세형 실장이 무대에 올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걸어온 길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직접 상세하게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신민석 디렉터는 “플랫폼 안에서 더욱 원활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블록코딩, 셰이더, 3D 등 다양한 신규 개발 기능을 도입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창작자로서 참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외부 연사가 참여해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연관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키노트 및 ‘글로벌 IP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게임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월드 EDU의 도전’ 등 개발진의 그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되면서 ‘MCI22’를 찾아온 크리에이터들과 지식, 노하우를 적극 공유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사업을 담당하는 넥슨 오세형 실장은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만들어 나갈 생태계의 핵심은 크리에이터”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분들을 위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고 함께 상생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창작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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