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79세 할아버지 농락 철면피에 "인간 믿을 게 못돼" (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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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인간을 불신하는 경지에 오른다.
79세 할아버지를 농락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 철면피한 파브의 근황을 접한 배성재는 "'쇼킹받는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은 믿을 게 못 된다"라며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건망증을 잡으려다 절도 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게 된 '쇼킹'한 사건의 전말은 28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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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인간을 불신하는 경지에 오른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지켜보고 있다’를 주제로 한 차트를 공개한다. 스토리텔러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리얼한 연기와 화려한 입담으로 사건을 전한다.
이날 차트 7위에는 ‘신묘한 치매 치료법’이 오른다. 사연의 주인공 레니는 은퇴 후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라는 도시에 홀로 정착했다.
홀로서기에 대한 걱정도 잠시 친근하고 살갑게 대해준 이웃 덕분에 레니는 금세 정착할 수 있었다. 그런 그에게 딱 하나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건망증이었다. 레니는 집 안에서 자꾸만 사라지는 돈에 본인이 치매에 걸렸다고 염려했다.
금고에 넣어뒀다고 생각한 돈마저 사라지는 지경에 이르자 레니는 본인의 건망증을 잡기 위해 집 내부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찍힌 영상을 확인하던 레니는 충격에 휩싸였다. 가장 친한 이웃이었던 옆집 남자 파브가 레니의 금고를 매일같이 털어왔던 것. 일과처럼 매일같이 레니의 돈을 훔친 파브의 대담함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절도 혐의로 기소된 파브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후 레니의 옆집에서 뻔뻔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찬다. 79세 할아버지를 농락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 철면피한 파브의 근황을 접한 배성재는 “’쇼킹받는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은 믿을 게 못 된다”라며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건망증을 잡으려다 절도 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게 된 ‘쇼킹’한 사건의 전말은 28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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