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매스컴 대상에 KBS대구총국 ‘GPS와 리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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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선정했다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밝혔다.
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은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제정한 상이다.
종교 유무나 종파를 초월해, 사회 매체 수단을 통해 정의,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와 콘텐츠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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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에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KBS대구방송총국, 김도훈, 백재민, 이종환, 박진영 기자)를 선정했다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밝혔다.
출판 부문에는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이충열 작가), 인터넷 부문에는 가톨릭평화방송, ‘대한난민 정착기’(백영민 기자 외)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한겨레신문사 ‘코로나로 빼앗긴 삶’(박준용 기자 외)과 ‘우리 곁에 왔던 성자,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서교출판사)에 돌아갔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은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제정한 상이다. 종교 유무나 종파를 초월해, 사회 매체 수단을 통해 정의,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와 콘텐츠에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부문상과 특별상은 각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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