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작 출시 연기 소식에 -2%대 약세

배성재 2022. 11. 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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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주가가 신작이 연기될 거라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거래일대비 2.27% 떨어진 4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기대작인 '붉은사막' 등 신작 일정이 연기되면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모두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 주가는 6만 9천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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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펄어비스 주가가 신작이 연기될 거라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거래일대비 2.27% 떨어진 4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기대작인 '붉은사막' 등 신작 일정이 연기되면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모두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 주가는 6만 9천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조정됐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PC·콘솔 대작 붉은사막에 대한 예상 출시 일정이 내년 4분기 또는 오는 2024년인 점은 아쉽다"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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