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영상, 루마니아서 ICT 분야 협력 논의

김준엽 2022. 11. 28.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은 유영상 최고경영자(CEO·사진 왼쪽)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CEO는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면서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도


SK텔레콤은 유영상 최고경영자(CEO·사진 왼쪽)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CEO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는 동시에 최근 루마니아 정부에서 큰 관심을 보이는 인공지능(AI), 5G, 그린 에너지, 사이버 보안 등에서 협력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유 CEO는 “루마니아가 인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면서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