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인스타에 퉁퉁 부은 발목 사진 올려
이은경 2022. 11. 28. 05:58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퉁퉁 부어오른 발목 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열린 세르비아와의 G조 1차전 도중 발목을 다쳤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9일 스위스와의 2차전에 네이마르가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3차전까지도 네이마르는 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네이마르는 인스타그램에 부상 부위를 올리면서도 가자(Boraaa!!)라고 응원 구호를 붙여 자신과 팀 동료를 응원했다.
네이마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에서 척추 골절을 당했고, 2019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 때도 발목을 다치는 등 대표팀 부상 징크스가 있다.
한편 브라질의 치치 감독은 27일 훈련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특정 선수, 특히 네이마르를 겨냥해서 나오는 파울은 없어져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도하(카타르)=이은경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민재, 괜찮아? 오른쪽 종아리 근육부상에 대표팀 초긴장
- '발등에 불' 독일, 기자회견 벌금 감수하고 감독만 나온 이유
- [화보IS] 소지섭-조은정 부부 ‘마침내’ 투샷 떴다
- 44세 이효리, 미간 주름에 생얼까지 드러낸 소탈미.."옛 남친 만나는 것 같아"
-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 남사친과 새벽 3시까지 놀아" 부부싸움 폭로에 '갑론을박'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