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연예인 납셨네" 악플에도 '쿨'한 대처…"내 맘이야"

하지원 기자 2022. 11.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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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27일 영숙은 '아주 연애인 납셨노 방송 한번 타고 현찬놀이 오지네'라는 악플을 박제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6기 영철과 만나 인연을 맺고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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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27일 영숙은 '아주 연애인 납셨노 방송 한번 타고 현찬놀이 오지네'라는 악플을 박제했다.

영숙은 "이런 프로 불편러들께 내가 제안 하나 할게. 날씨도 좋은데 방구석에서 이러지 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게 어때? 오늘 날씨 짱 좋아!"라며 여유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응 내 맘이야. 그리고 연애인 아니고 연예인, 현찬 아니고 협찬! 막 쓸 거면 댓글 달지 말자"라며 "요즘 이런 댓글 너무 보이는데 제발 내 세상에서 나가죠 여긴 내 SNS"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6기 영철과 만나 인연을 맺고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6기 영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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