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차 선물…김종국 "이 형 돈 쓸 데가 없다" (런닝맨)

이이진 기자 2022. 11. 27.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제작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커피차를 선물한 이유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현장으로 커피차를 불렀고, 전소민은 "사람이 갑자기 잘해주면 이상한 거다. 원래 보통 남편이 갑자기 잘해주면 바람을 피우든가 그런 건데"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커피차를 부른 이유를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제작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커피차를 선물한 이유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현장으로 커피차를 불렀고, 전소민은 "사람이 갑자기 잘해주면 이상한 거다. 원래 보통 남편이 갑자기 잘해주면 바람을 피우든가 그런 건데"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커피차를 부른 이유를 물었다. 지석진은 "얘 돈 쓸 데가 없다"라며 귀띔했고, 김종국은 "돈 쓸 데를 찾으러 다니더라"라며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우리 스태프들 힘내라고. 연말에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라며 밝혔고, 양세찬은 "연예대상을 노리고 그런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그러려면 사장님한테 보낸다"라며 못박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