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결혼 2년만 첫 투샷…17살 나이차 안 느껴져

김예은 기자 2022. 11. 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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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방송인 조은정 부부의 투샷이 첫 공개됐다.

이어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다. 이날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 연예인도 만나고"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소지섭, 조은정 부부는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지난 202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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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지섭, 방송인 조은정 부부의 투샷이 첫 공개됐다. 

화가 박서보는 27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나의 사적인 전시 공간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한 번에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설명을 듣기에도 적당한 인원 열 명을 받아 기지재단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1일 정오에 예약 시스템이 열리는데, 열자마자 차버린다고 하니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다. 이날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 연예인도 만나고"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조은정은 박서보와 함께 나란히 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다른 관람객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조은정이 소지섭의 뒤에 꼭 붙어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지섭, 조은정 부부는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들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사진 = 박서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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