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 민족복음화 위해 복음 사명 감당하자”

유영대 2022. 11.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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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24~25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 영산수련원 영산홀(원장 함덕기 목사)에서 '임원 영성수련회, 부흥목회연구원 제47기 졸업식'을 열고 8000만 민족복음화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총동문회장 양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경남연구원장 신치재 목사의 대표기도, 경기교무처장 최요셉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섬기는 부흥목회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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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 임원 영성수련회·부흥목회연구원 제47기 졸업식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24~25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 영산수련원 영산홀(원장 함덕기 목사)에서 ‘임원 영성수련회, 부흥목회연구원 제47기 졸업식’을 열고 8000만 민족복음화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1부 개회예배 및 총동문의 날, 2부 시상 및 축하, 3부 영성수련회, 4부 졸업식으로 진행됐다.




총동문회장 양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경남연구원장 신치재 목사의 대표기도, 경기교무처장 최요셉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섬기는 부흥목회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 목사는 “부흥사는 성도들을 주님처럼 섬기고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해 봐야 한다”면서 “영혼을 섬길 줄 아는 자가 돼야 한다. 지옥 가는 자를 천국을 인도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기도로 회복시키는 것이 부흥사의 사명”이라며 “8000만 민족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주님의 심정으로 사역하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들이 모두 돼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부흥목회자대상 총재상에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연구원장 김병호 목사, 상임부총재 장순직 목사, 실무부총재 김원철 목사가 수상했다.

또 부흥목회자대상 대표회장상은 총괄본부장 전영규 목사, 학술원장 강에스더 목사, 총동문회장 양준원 목사, 언론홍보본부장 노곤채 목사,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가 수상했다.

부흥목회자대상 연구원장상은 수석상임본부장 변상남 목사, 대외협력본부장 손보라 목사, 대내협력본부장 윤유섭 목사, 부산연구원대표 박상용 목사, 경남연구원장 신치재 목사가 각각 수상했다.

침석자들은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이 임하기를 합심 기도했다.

이 단체 총재 이태희 목사는 부흥사의 시대적 사명을 일깨우며 부흥의 영성을 위해 기도할 것을 역설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부흥사는 성령의 권능을 덧입어 교회의 얽힌 문제를 해결하고, 무너진 제단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기도의 불을 타오르게 해야 한다”면서 “기도가 능력이다. 기도의 영성으로 8000만 우리 민족을 복음화하는 역사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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