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발전 이끈 주역 한 자리에…'KCTA 홈커밍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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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994년 4월 협회 공식 출범 이후 협회를 거쳐나간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과 전직 협회장 등 임원을 초청하는 '2022 KCTA 홈커밍데이'를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협회는 오늘을 기점으로 하나의 연대 의식을 가지고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많은 과제에 대해 선배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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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994년 4월 협회 공식 출범 이후 협회를 거쳐나간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과 전직 협회장 등 임원을 초청하는 '2022 KCTA 홈커밍데이'를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가 걸어온 지난 27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공유하고 함께 열어 갈 30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첫발을 내딛기 위한 목적으로 홈커밍데이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삼렬 4대 회장(전 부산MBC 사장)을 비롯해, 길종섭 7대 회장 (전 KBS 대기자), 배석규 10대 회장 (전 YTN 사장) 등 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을 진두지휘한 전직 협회장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신, 콘텐츠 등 미디어산업 전반에 걸쳐 현업에서 활동 중인 50여명의 OB 멤버들도 행사에 참석해 재직시절의 추억을 공유하고 앞으로 케이블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도 공감대를 표시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협회는 오늘을 기점으로 하나의 연대 의식을 가지고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많은 과제에 대해 선배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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