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포방터 닭볶음탕 출시…“소상공인 상생 사업”

임춘한 2022. 11. 27.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지난달 더본코리아와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 결과 첫 결과물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맛집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첫 방송, 식당의 맛 그대로
SK스토아에서 포방터 닭볶음탕 판매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SK스토아)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포방터시장 홍탁집으로 유명한 식당의 닭볶음탕을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만들었다. SK스토아는 상품화 작업은 물론 TV쇼핑 판로 확보를 위한 상품기획자(MD) 컨설팅, 마케팅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첫 방송은 오는 28일에 진행되며 포방터 닭볶음탕을 7팩을 5만9900원에 선보인다. 식당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한 팩 당 2~3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900g으로 구성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지난달 더본코리아와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 결과 첫 결과물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맛집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